아직 긍정상담사에 도전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기다렸던 수업인지라 여름볕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씨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숨길 수 없는 애교만점의 최정우 선생님의 수업과 운명적으로 한 조가 된 유난히 공통점이 많고 통하는 점이 많은

멋진 선생님들과의 토론으로 제 마음 속엔 긍정의 홀씨가 사뿐히 내려 앉았습니다.

스프링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강점의 깃발들과 연료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가끔은 돌아가고, 때로는 쉬어가더라도 나의 마음을 돌아보고 살펴보는 시간이 얼마나 의미있고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알아채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엔 꼭 긍정상담사 수업까지 도전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고생해주신 최정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센스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시는 채리 실장님도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