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학교 졸업과 아카데미 졸업은

누구보다도 저에겐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긍정학교와 함께 성장한 내모습을 보며

살아냈구나...

지난 힘들었던 과거도

지금도

그리고

또 내일도 나답게  살아내겠지?

긍정학교

 그곳은

온전히 지금을 충실히 살아가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함께 토닥여 줄 수 있는 따뜻한 아지트

모든 이들의 희노애락을 온전히 받아들여

그 기쁨과 슬픔을 함께함이

사람을 푸근하게 만드는 곳

좋은 선생님들와 제가 그곳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긍정학교를 세워주시고 이끌어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교장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회 졸업생으로 졸업한 동기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좀 더 나답게 성장하는 1인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