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학교 1기 학생으로 '11월에 배움 과정 한 가지, 실천과정 한 가지 그리고 확산과정 한 가지'를 하고,

그에 따른 경품으로 무료수강권을 받아, '스트렝스5 강점프로그램'을 배우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긍정에 대한 체계적인 배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주위 분들도 본 강좌를 추천해줘서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으며, 이틀에 걸친 민혜란 선생님의 'Frame, Find, Focus, Feedback 그리고 Flourish' 

강의 역시 기대 이상의 배움과 감동을 주었다.

특히 교육에 참가하신 분들과 스트렝스5 감정검사와 강점피라미드를 통해 대표강점, 후보감정 그리고 

잠재강점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나의 대표강점은 '감사, 탐구, 감탄, 유머, 친교'이며, 

강점발현유형은 '유쾌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된 것은 무척 흥미로웠다.

얼마전 읽은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이란 책에 '자신의 능력이나 자질, 체력을 잘알 수 없다면 목표는 

너무 쉬워서 실패할 수 없을 정도로 작고 낮은 수준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흥미와 재미를 붙일 수 

있고, 그 흥미와 재미로 인해 진행의 속도를 점차 높여갈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목표 지점에 

더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긍정심리전문가 기초과정을 배운 지금의 나는 아마도 '흥미 단계'인 것 같다. 하지만 향후 긍정심리 

강점전문가 자격과정을 배우고 지속적으로 배움을 더해간다면 그 이상 단계로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싶다.

끝으로 이틀간 에너지를 소진할 정도로 열의있게 가르쳐 주신 민혜란 선생님, 그리고 함께 교육받은

스트렝스20기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