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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하은
제목
그래도 감사한 하루

오늘은 오랜만에 이모가 온다.

이모는 나의 감정을 잘 읽어준다.

미술치료사이기 때문이다.

새벽에는 힘들었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나는 잘할 수 있다..잘하고 있다..

스스로에게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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