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도 몇번씩 고객의 컴플레인을 처리하고 직원들의 업무실수를 처리하다보면 스트레스로 뒷목을 잡는 날의 연속입니다.
그 날도 고객의 억지스러운 요청 때문에 곤욕스러워 하던 직원에게 도움을 주고 결국 눈물을 보이고 퇴근한 직원이 눈에 밟혀 예쁘게 손글씨로 응원의 카드를 만들어 책상위에 놓아두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고 메세지를 본 직원이 너무 예쁘고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고맙다고 와서 인사를 하네요. 자기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하구요.
작은 손글씨 하나에 힘을 내는 직원에게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응원해주었습니다.
상처받았을까 걱정했던 직원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힘들어 하는 직원에게 이 마법같은 말을 해주러 갑니다.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