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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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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희승
등록일
2018-05-05
제목
긍정학교 옛 교정을 추억하며..

긍정학교가 갑작스레 이전을 하게 되었고

며칠전 새 터전에서 

'교장선생님께 배우는 삶을 긍정하는 법' 강의를 들었다.

 

전처럼 카페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단아하게 정돈된 곳이어서 

강의에 더욱더 집중할수 있었던것 같다.

 

수업이 끝나고나서

황금명륜선생님께서 친히 보내오신 크레페케익에 초를 밝히고

몇몇분들과 자축의 케익 커팅을 하니

다시또 개교식때 생각이 났다.

 

긍정학교가 늘 거기 있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그곳에서

좋은분들과 좋은 강의와 만남이 있기를 희망한다.

 

그래도 내 마음 속엔,

유리창에 손수 붙인 자작나무가 있던 옛 교정은

늘 추억으로 남아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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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댓글
오윤경
괜찮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긍정학교는 늘 따뜻하고 친정같은곳이잖아요..오늘도 우리모두를 위로합니다.   - 2018-05-10
이희승
교장선생님 강의때, ''긍정을 아는것보다도, 긍정의 삶을 살아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저만의 방식으로 일상에서 하나씩 실천하려 합니다..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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