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서울을 가야된다는 부담감을 안고
새벽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일어나
ktx역까지 태워 준다고 했다.
길을 잘 찾지 못하는 아내가 답답하여 구박을 하면서도
잘 찾아갈수 있겠냐며 걱정해주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헤메지않고 긍정학교에 잘 도착한것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