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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오윤경
등록일
2018-03-28
제목
죽음은 누구에게나 예약없이 찾아오지만......

상실로부터의사색....

 

내 나이는 아직 누군가를 떠나보내기엔 서투른  나이다.

 

하지만 우리주위엔  "밤사이 안녕!" 이란말이 어울리기도 할만큼

생각지도 못한 이별을 할 때가 많아지는 것 같다.

김도경샘께서 강의중에

최근 안타까운 사건중 하나인 종로세모녀 사건을 언급해 주시면서

국화꽃이 아닌 장미꽃 세송이로 나름의 애도를 표했다고 하시는데...

정말 내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예약없이 찾아오지만

그 죽음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어떻게 애도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여운이 남는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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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댓글
민혜란
이 세상에 없다고 기억 저편으로 날려버린 오빠를 기억하며 헛짓이라 계속하며 마음에 간직하려합니다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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