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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학교의 다양한 오프라인 소식을 전해드려요.
옵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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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9-08-19
제목
[모임] 옵티미스트클럽 8월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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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티미스트클럽 8월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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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별탈없이 작동되고 순조롭게 진행되었던 것들이

어느 날 뜻하지 않게 멈추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 될까요?

약속된 시간을 앞두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땀이 날정도로 방법을 찾아봅니다.

혼자가 아닌, 여럿이 궁리하고 도움을 청해봅니다. 이미 시작 시간이 넘었습니다.

누구 하나 투덜대지 않고 기다리며 시도한 결과, wow! 노트북과 프로젝터가 연결되었습니다.

채정호 교수님의 끈기 강점이 발휘된 순간(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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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최근에 새롭게 시작하신 것 있으세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새로운 것이 서투른 이유는 어려운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을 뿐입니다.

곽소장님의 달리기는 또 다른 도전을 낳는 중이죠.

"내 인생에 하프 마라톤, 풀코스, 사막을 상상하게 될 줄이야ㅎㅎ"

 

얼마전에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더캠프(THE CAMP) 어플을 다운받아서

매일 아들에게 편지를 쓰는 엄마의 새로운 도전,

다리를 다쳐서 목발을 짚게 되신 선생님의 목발 경험도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옵티미스트  책과 영상을 통해서 이 무더운 여름 자발적으로 정기모임에 오신 선생님의 새로운 도전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은 우리의 관계와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성장케 할 것입니다.

이를 응원하며 김유영 선생님께서 저서 <마음이 향하는 시선을 쓰다>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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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호 교수의 '긍정의 한 수', '행동하는 긍정,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옵세미나!

 

 

베를린 중심부에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나치 독일이 자행한 'Action T4 and the Holocaust

(장애인 인종 말살과 유대인 학살)'을 반성하고 추모하는 안내판과 기념비 등 조형물이 즐비합니다.

독일은 패전 후 과거 범죄행위에 대해서 철저히 인정하며 우리가 잘못했다, 우리는 반성한다, 우리는 기억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인정은 끝없이 반복적으로 계속되어야 합니다. 치부를 숨기지 않고 인정해야 국가와 개인의 품격이 높아집니다.

독일과 이스라엘은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인정'의 반의어는 부인, 거절, 기각입니다.

요즘 첨예한 갈등과 대립 상황의 국제관계 역시 서로 인정하며 국가적 품격을 떨어뜨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긍정의 한 수,

 

인간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출 수는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은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완벽할 수 없고,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고,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다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진짜 긍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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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Appreciate), 성장(Better & Better), 나눔(Care)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 ABC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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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나눔에 이어서,

행복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즐겁고, 충실하고, 의미 있는' 활동 계획들을 적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름에는 뭐니뭐니 해도 수박이죠, 시원하게 자른 수박 조각에 적어보았어요.

즐거운 가족 물놀이와 <퇴근 후 심리카페>를 완독하며, 스리랑카에 아웃리치도 다녀올 계획입니다.

수박 한 통이 참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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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트에게 소개하는 나의 문화생활, 옵쌀롱!

 

 

<나무 고아원> 그림책의 저자 오윤경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경기도 하남에 있는 '나무고아원'은 도심개발로 버려지고 병든 나무들의 치유 공간이며, 사람들의 휴식 공간입니다.

언젠가 가로수나 공원의 나무로 쓰임을 기다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있는 나무들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셨어요.

그림을 배워본 적이 없다는 선생님은 숨어있던 그리기에 대한 열정과 마주한 후 날 새는 줄도 모르고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그림책을 쓰는 할머니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붓터치와 글터치는 따뜻하기 그지없습니다.

세 아이의 선배 엄마로서, 육아로 지친 엄마들에게도 작은 꿈을 꾸기를 희망하셨어요.

나답게 차곡차곡 행복을 꾸리시는 오윤경 선생님은 그 자체가 작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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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긍정페스티벌이 11/9(토) 오후 1시에 문학의 집에서 열립니다.

(다음 정기모임은 긍정페스티벌로 대체합니다)

아유 참, 11월까지 기다리기 어려우시죠?^^

 

 

▶10/11(금) 오후 6시 ~ 8시 30분 서울시민청에서

강연과 체험으로 마련된 정신건강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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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달, 두 번째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정기모임은 11/9(토) 오후 1시 문학의 집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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