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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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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8-11-23
제목
[모임] 옵티미스트클럽 11월 우리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황수현입니다.

 

옵티미스트클럽 11월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미리'와 '미리미리'를 실감한 날! 모임 준비 시간보다 10분 '미리' 도착했습니다.

강당에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미리미리' 오셔서 세팅을 마치고 앉아계신 스태프님들.

덕분에 충분한 여유를 즐기며 회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따라 미리 오신 회원님, 미리미리

오셔서 첫 방문해주신 선생님들까지 뭔가 서로 짠 듯 통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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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에너지코치 곽동근 소장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쇼핑카트 회수에 속앓이를 하는 대형마트가 많습니다. 카트는 지정 장소를 떠나서 큰길, 골목길

심지어 고객님의 집앞에 정차된 경우도 있죠. 코인락시스템도 완벽한 해결책은 못됐죠.

카트를 제자리에 갖다 놓을 방법은 없을까요? 재미의 요소를 넣은 '카트 밀어넣어 골인' 시키는

대안은 실제 효과가 있었답니다^^ 이렇듯 재미와 즐거움은 중요합니다.

즐겁게 인사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첫째 목소리 톤을 높이고, 둘째 몸을 살짝 움직여줍니다.

 

그럼 몸을 살짝 움직이는 <햄버거/콜라/감자튀김> 게임 한번 해볼까요? 간단한 손동작으로 주문을

합니다. 사회자의 주문 메뉴와 다른 메뉴를 표현하면 이깁니다. 끝까지 남아서 다른 메뉴를 주문한

두 분이 있었으니, 김무근 선생님과 이선희 선생님! 두 분의 마음 일치도를 바로 확인해봤습니다.

하나 둘 셋~ "감자튀김!" 역시 막강부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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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호 교수의 '긍정의 한 수', '행동하는 긍정,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옵세미나!

 

 

오늘 49회 옵세미나. 신이 우주 만물을 처음 만들었을 때, 전에 없던 것이 처음 생겼을 때,

창조(creation)를 이르는 말입니다. 나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나의 창조 순간은 어땠을까?'

엄마가 갓난아이를 안고 있습니다. 그 아이는 누군가 돌보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 경이롭고 귀한 존재가 자라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 생각은 세상이, 엄마가 주입했을 것이고,

그로 인해 점점 열등감과 수치심을 느끼며 나이가 들 수도 있습니다. 태어난 순간 어떤 이유로

사랑받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창조의 순간엔 나쁘고 좋은 게 없습니다. 그냥 그거, 창조일 뿐입니다.

 

희소식은 창조를 다시 누릴 수 있답니다. 재창조(re-creation)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원래의 상태,

나의 창조상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탁구, 농구, 달리기, 노래 등등 그 본연의 활동을 함으로써

본연의 순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탁구는 탁구만 해야지, 경쟁이 개입되면 탁구선수로

변하는 것처럼요^^ 완벽한 re-creation을 하는 좋은 방법은 '명상'입니다. 꼭 명상이 아니더라도,

나를 전혀 새롭게 해보는 것, 새로운 순간에 들어가는 활동을 시도해보세요.

 

인간 자체는 기적같이 창조(creation)된 기적같은 존재입니다. 세상에서 살다 보면 많은 때와

문제가 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때로 재창조(re-creation)가 필요합니다.

평시와 다르게, 창조의 때로 돌아가서 본연과 본질의 깊은 곳에서 재창조로 매번 거듭나는 행위를

통하여 긍정의 삶은 시작됩니다. 오늘 긍정의 한 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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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채정호 교수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교수님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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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트에게 소개하는 나의 문화생활, 옵쌀롱!

 

 

Voice re-creation, 길라잡이 조원규 선생님의 문화생활 을

소개합니다. 분명 한 사람이 앞에 서있는데, 마치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를 만난 것 같습니다.

차분하고 설득력 있는 협상가,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아나운서와 뉴스앵커, 마음 울림의

바리톤, 핵심 콕 집어서 머릿속에 쏙 심어주는 선생님, 바바리코트 깃을 세우며 가을을 불러낸

중년 신사의 모습까지 상상해봤습니다. 꼭 이루고 싶은 일의 달성을 위하여 집중해야 할 나의 첫

번째 도미노 블록, 작은 조각은 '목소리'이었다는 선생님의 고백에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좋은 목소리는 내는 훈련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설명해주셨어요. 소리는 인중(人中) 위에서

나도록 고개를 들고 멀리 바라보며 발성해야 한답니다. 목소리도 처럼

발성기관 전체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기초 훈련 한 가지 함께 해봅시다.

입술을 다물고 입안을 넓힌 다음 얼굴 앞쪽이 울리도록 "음~미(Umm-Mi)" 소리내며 Mi~음을

낼 때는 살짝 미소를! 삶을 음미하는 것처럼요. 마음속에 원하는 것을 생생하게 상상하고

간절하게 바라며, 믿고 열정을 다해 실행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

폴 마이어의 명언으로 마무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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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Appreciate), 성장(Better & Better), 나눔(Care)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 ABC 나눔!

 

 

옵티미스트클럽에 처음 오신 일곱 분의 소감을 나누겠습니다. 놀랍게도 세 분은 같은 팀원입니다.

 

6,7,8살 세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아빠,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좋은 경험이었다는 분, 추천해서 왔지만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잘 왔다는 분,

어색하지 않고 좋은 영향을 받을 것 같아서 많이 배우고 싶다는 분, 평소에 와보고 싶었고

한 달에 한번 큰 맘먹고 다시 오겠다는 분, 좋은 분들 만나게 되어 반가워하신 분, 한번 만난 것도

인연인데 자주 보입시다! 구수하게 인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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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포럼_마음건강의 힘, 긍정!>

 

*일시: 11/30(금) 오후 2시~6시

*장소: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홍대입구)

*대상: 마음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비: 무료

*신청: 긍정학교 및 옵티미스트클럽 홈페이지 https://goo.gl/EKDNc4

*후원: 행정안전부

 

***널리 알리고, 신청하고, 참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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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정기모임은 12/11(화) 저녁 7시 한국오츠카제약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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