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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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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8-04-17
제목
[모임] 2018 옵티미스트 클럽 4월 우리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황수현입니다.

옵티미스트클럽 4월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거시기한 맛난 빵 들고 갈게요, 아무도 가져오지 않는 간식 챙겨갈게요, 김밥 갑니다...

좋은 거 보면 생각나고, 맛난 거 먹으면 생각나는 여기는 분명 좋은 사람이 모여있는 좋은 곳입니다.

큰 덩치도 밀어내는 강한 바람이 불어대는 오후에 우리는 콩닥거리는 마음으로 향합니다.

거기는 옵티미스트클럽^^

 

 

 

 

대한민국 No1 에너지코치 곽동근 소장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강의를 듣는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은 연예인 사인도 아니요,

유창한 강의도 아니요, 맛있는 피자였다! 통찰을 동반한 최근 맛 정보를 주셨어요.

동아일보 구내식당(5600원)과 커피기업의 스노우비엔나(4300원).

가족 휴가를 조르던 아이에게 '다음에 가자'고 일축하고, 바로 눈앞에서 차에 치이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삶이 완전히 달라진 지인 한 분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아이는 터럭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바~~로 시작하라, 다음은 없습니다! 5~6명의 조원들이 1분에 가장 가깝게 자기소개를 합니다.

짧은 듯 매우 유용한 시간 1분 안에 모든 소개가 가능했답니다. 스톱워치 째깍 소리에 맞춰서 아주

알차고 즐겁게! 초집중, 고농축! 기억에 남는 소개로는 '지혜더하기' 상담실을 운영하는 최지혜 선생님과

경찰관 긍정 폴맨 박경운 선생님, 새 책과 신부를 맞이하게 될 김유영 선생님 반갑고 축하합니다!

 

 

 

 

채정호 교수의 '긍정의 한 수', '행동하는 긍정,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옵세미나!

오늘 46회 옵세미나, 할 일과 갈 길이 있다는 것은 늘 가슴을 뛰게 합니다.

옵티미스트클럽의 원칙/ 핵심가치인 ABC의 삶을 살아가며 2020년까지 10만명의 옵티미스트를 양성한다!

이 비전은 결코 한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 말은? 나를 무시하는 말, 니가 그러면 안 돼지, 이제 좀 그만하세요,

어느 분은 "변했어!"라는 말에 상처가 된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부주의한 말 한 마디,

나를 아프게 하는 말은 계속 내 머리 속에서 머물러 돌고 돕니다.

그때 "너 힘들었겠다!"라고 말하며 누군가 찬찬히 들어줬다면 상처는 눈 깜짝할 사이에 아뭅니다.

 

 

Respect is the Key!  다시 보다. 대충 보는 게 아니라, 시선과 관심을 집중하며 들어주고,

그럴 수 있겠다고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사실을 지적해서 말하며 마음을 어루만져주면

우리 인생 대부분의 갈등과 관계적 어려움은 해결됩니다. 행동으로 옮겨볼까요? 들어주고~ 그럴 수 있어!

 

"늘 진정성을 가지고 '그럴 수 있었겠다' 로 타당화가 필요합니다." 오늘 긍정의 한 수였습니다.

 

 

 

 

 

 

감사(Appreciate), 성장(Better & Better), 나눔(Care)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 ABC 나눔!

 

 

 

 

 

 

내일은 없다! 새벽에 강의 가는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의 낙하물에 조수석 유리가 심하게 파손되어

'만약에' 를 생각하면 아찔했던, 오늘도 강풍에 표지판이 쓰러져 차량 파손이 있을 뻔했던,

운이 좋았던 감사를 나눠주신 심소연 선생님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좋은 이웃 덕분에 수월하게 감자밭 300평을 갈고 옆집 할머니의

감자밭도 덤으로 챙기며 좋은 열매 맺기를 기다리며 감사를 나눠주신 박기남 선생님

포슬포슬하게 삶은 맛난 감자도 기대합니다!

 

 

 

 

옵티미스트에게 소개하고 싶은 나의 문화생활, 옵 쌀롱!

 

옵 쌀롱의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되신 함한식 선생님은 '비행기'란 닉네임이 있습니다.

비전을 세우고 행동으로 옮기는 기적의 주인공을 만들고 싶은 분으로 청년들의 진로를 찾아줍니다.

오래 전부터 시(詩)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탐구를 통해서 일상을 시로 물들이며,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는 팁(감성시=일상+반추)을 나눠주시고

선생님의 자작시도 공유해주셨습니다.

 

 

 

 

또한 <10분만에 시인되기>

작은 활동을 통해 10분만에 우리들은 시인이 되어, 멋진 시의 향연을

펼치며 유쾌하고 감성 풍부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조만간 옵티미스트클럽의 시집이 나올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정말 詩詩한 날이었습니다^^

 

 

 

 

[News]

 

 

 

김유영 선생님이 빵, 최정인 선생님이 누룽지와 땅콩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다음 5월 정기모임은 가정의 달 특집 '옵티 한 끼'로 함께 모여서 식사하려고 합니다.

5/26(토) 오후5시 참가비(2만원),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미리 일정 체크하시고 많이 참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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