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전 이야기가 되어 가네요.

기나긴 추석 연휴에 책상정리를 하다가 북아트 책이 보여서 잠시 그 날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언제나 포근한 긍정학교에 포근한 에너지를 전해주시는 오윤경선생님의 수업이가 더더욱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동료선생님도 함께 모시고 참여했습니다.

먼저 여러가지 색칠을 하면서 멍때리는? 그 시간은 정말 어린 시절 공주님을 색칠하던 때가 절로 생각이 나더라고요.

서로 자기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하나씩 하나씩 미션수행을 해 나갔습니다.

나의 과거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많은 이야기를 나눈 동료였지만 또 다른 모습과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권의 책이 뚝딱! 시간이 짧은 것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편안하게 수업을 이끌어주신 오윤경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권 또 만들러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