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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학교의 다양한 오프라인 소식을 전해드려요.
옵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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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등록일
2021-08-12
제목
[모임]'더위극뽁 집콕옵티' 옵티 8월 이야기 

 

안녕하세요~

옵티미스트클럽 8월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을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빨리' 고르기도 한답니다.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늘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아는데 진심인 쎈분들이 오셨습니다.

쎈언니, 쎈오빠의 지고지순한 결정체를 본 날입니다^^

 

 

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오늘은 단체전인 듯한 개인전과 2인 1조 복식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먼저 제시한 4글자로 스토리를 짓고 그중 맥락이 뜬금없는 분께는 벌칙이 주어지고,

가장 센스 있는 분께는 상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벌칙과 상이 동일해서 한번 더 웃었습니다.

 

 

정호 교수의 '긍정의 한 수', '행동하는 긍정,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옵세미나!

 

 

 

 

또 퀴즈!

259/6

 

(힌트: 6년 동안 259번 있었던 사건은?)

-> 전세계에서 6년 동안 셀카 찍다가 죽은 사람의 숫자입니다.

 

기차가 달려오는데 왜 셀카를 찍을까요?

왜 목숨을 걸고 셀카를 찍을까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더 위험한 곳으로 갑니다.

세상의 문화가 참 이상합니다.

 

 

 

 

시선(視線)

누군가는 남에게 보여지는 시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의 시각으로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시선의 힘으로 움직인다고 믿습니다.

 

아기도 엄마가 봐줄 때, 우리 아기 잘 걷는다고 박수치며 봐주는 시선이 있어야 잘 걷죠.

성장할 때는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의 시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시선은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는 어른이 됐는데도 남의 시선이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봐주느냐가 중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많이 봐주면 돈으로 연결되는 구조의 유튜브 플랫폼도 한몫하죠.

결국 남들이 봐주는 것에 대해서 중독이 됩니다.

 

 

 

 

최근 올림픽을 보며,

 

남들이 봐주는 것이 중요한데 분명히 변화는 오는 것 같습니다.

봐주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1등만 봐주고, 금메달 따는 것만 봐줬는데...

 

선수들이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즐!림픽이 되었습니다.

등수에 들지 않았지만, 남들의 시선과 인기와 관심이 없어도,

자기가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잘하는 선수에게 감동을 받습니다.

 

사실 그게 훨씬 건강합니다.

선수뿐 아니라 관중도 운동을 즐기고 최선을 다하는 것을 봐주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명성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에서 오는 것인데, 작년에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깨달았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익명의 시선에 맞춰 사는 것은 노예가 되는 것.

사람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시선이 결국 힘이 되었고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긍정의 한 수

 

사람은 본래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시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를 넘어 완전히 다른 타인의 시선이 삶의 중심이 되는 것은

노예로 살겠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나를 비웃는 것은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내가 그렇게 살지 않으면 됩니다.

나를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내가 그렇게 살지 않으면 됩니다.

다른 사람의 이목과 시선이 행동의 중심이 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문가의 미니특강으로 궁금함을 해소함, 궁금하소!

 

 

 

 

강의 아이템을 연구하고 실제 본인의 삶에 적용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때, 강사는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청중에게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심어준다면 더욱 감동이죠.

 

아모레퍼시픽에서 무서울 것 없는 20년차 쎈언니로 근속 후 SNS 성장마케터로 변신,

5가지 사랑의 언어 인증 강사로 활동하는 삼남매의 엄마 김유선 강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육아와 일에 매진하며 즐겁게 생활하며 꿈이 있는 엄마가 되고 싶었어요.

워낙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라 독서모임, 에너지클럽, 마라톤,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나에게 주어진 일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어느날 남편의 이름은 쏙 빼놓고 세 자녀의 이름만 써넣은 캘리그라피를 본 남편이

진심으로 서운해하고 외로워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남편과 저의 사랑의 언어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첫 눈에 반하는 사랑 리머런스(limerence)의 유효기간은 2-3년,

그 이후의 시간을 잘 지내기 위해서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가 필요합니다.

 

1.함께하는 시간, 2.인정하는 말, 3.스킨십, 4.봉사, 5.선물

 

 

 

 

저의 사랑의 언어는 '인정하는 말'입니다.

40-50대에게 가장 많이 나오는 언어이며, 남편의 사랑의 언어도 '인정하는 말'이었어요.

(제 1 사랑의 언어는 내가 많이 부족한 것이 나와요)

부부가 부족한 게 똑같으면 너무 힘들지만, 5가지 사랑의 언어로 극뽁!

 

 

 

 

우리는 언젠가 죽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살아간다는 것은 죽어간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지만 하루를 더 죽어가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세요. 그리고 표현하세요.

 

 

 

금했던 그때 그 사람을 소환하여 인사 나눔, 반갑소오!

 

 

 

 

옵티미스트클럽의 산증인, 레전드, 쎈오빠는 다 들고 오셨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역사의 순간을 다 보여 주셨습니다.

 

정모가 끝나고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옵티미스트클럽을 이만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옵티미스트 114 홍영민 선생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시면 줄줄 나옵니다.

초창기때부터 사진, 추억, 활동, 시간, 사람들의 많은 궤적이 담긴 이야기는 뭉클했습니다.

 

故송광헌 대표의 회사에 입사하여, 옵티마9를 잘 전하고

일상에서 옵티미스트로서 잘 살아가기 위한 콘텐츠를 수없이 만들어냈습니다.

 

노래만큼 강한 중독성이 있을까 싶어 옵티미스트 주제가를 만들고

기회가 되면 기타를 치며 앞에서 선창했습니다.

(저는 그 모습만 보았고, 오늘에야 전말을 알게 되었네요)

 

 

 

 

귀에 딱지가 앉을만큼 들었을 채정호 교수님 강의 내용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11가지 앵커링 효과 상품을 개발하고 제작했습니다.

 

상품에는 철저하게 옵티마9 의미를 녹여냈습니다.

 

예를 들면, 오뚜기 모양의 칫솔입니다.

기존 일상적인 생활 -> 옵티미스트의 생활

하루에 3번, 식후 3분 안에, 3분간 양치질을 해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하루에 3가지 실천 계획과, 3번의 만남과, 3가지 섬김의 대상을 생각한다.

 

칫솔, 와이셔츠, 넥타이, 워킹화, 핸드폰 줄, 수저, 삼색볼펜, 벽돌 저금통, 긍정다이어리, 손거울,

T셔츠는 물론 옵티미스트클럽 건물 미래도와 도면까지...

 

 

 

 

어느 누구에게, 어느 곳에서 긍정을 찾지 못할 때 괴로웠고,

나를 넘어서 국가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누군가를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입사한지 13년된 자신이 왜 유일하게 남아있는지, 맷집도 세지고,

환경을 지배하며 조금씩 나아지는 삶을 살고 있는 후속편을 기다리겠습니다.

 

홍영민 선생님과 함께 옵티미스트클럽의 꿈을 이어갑니다!

 

 

 

두근두근 옵티가 복날박스쏜닭, 말복이니까 깜짝 이벤트!

 

 

 

 

말복이라고 선물을 쏘셨어요.

단톡방에서 선착순으로 닭다리 받으시고요.

이외에 정모 참여하신 분들께 개인적으로 선물이 띵동~!

 

 

 

 

그리고 전설의 옵 포즈와 사랑의 언어로 단체사진까지 찰칵~!

 

 

 

 

짝수 달, 두 번째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정기모임은 10/12(화) 저녁 7시 30분 Zoom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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